지금까지, 정확히는 4월 초부터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 왔었습니다. 그때는 실버 문제도 잘 못 풀던 때였습니다. 단기간 성장이란 말이 맞는 걸까요? 골드 4, 3. 그를 넘어 골드 1까지 풀 수 있게 되었고, 드디어 플레티넘이라는 벽을 깨고 말았습니다. 이 글을 마지막 올린 시점에서는 플레 3이 제가 가장 어렵게 푼 문제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은 보다시피 그를 넘어 플레 1을 더 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과연 제가 전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제발, 랭작을 하지 마세요. 랭작이란 자신의 단계보다 낮은 단계의 문제들을 많이 푸는 것을 의미합니다. 랭작을 하게 되면 일단 실력의 상승 속도가 늦어집니다. 그리고, 치팅 유혹이 커지게 되며, 더 크게 보면 알고리즘..